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지난 17일 초등학생들을 부산시에 초청해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HMM에 따르면 ‘어린이 상선체험’은 바다와 선박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상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래에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하지 못하다 3년만에 재개됐다.
HMM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관심과 꿈을 가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