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단신] 금호건설,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9월 공급

기사입력:2023-08-16 13:34:23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사진=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사진=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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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금호건설이 울산 내 주거선호도 높은 신정 생활권 중심 입지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은 최근 아파트값이 반등하면서 회복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의하면 8월 울산은 0.01%, 울산 남구는 0.05%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을 보이고 있고, 특히 사업지 주변 공업탑 일대 단지들의 실거래가 상승이 눈에 띈다.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6월 117.4로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금호건설은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분양조건을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신정 생활권 중심입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공업탑 로터리 인근에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 정차역 신설이 추진 중에 있으며, 신정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등 지역 가치를 높이는 개발호재가 다양하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3개 타입으로 조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정 생활권에 들어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이미 탄탄히 구축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다”며 “시공사 중심의 사업 진행을 통해 시행 이익을 줄여 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분양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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