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이슈] GS건설, 숭어리샘 재건축 ‘둔산 자이 아이파크’ 분양 돌입

기사입력:2023-08-16 13:08:46
둔산 자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GS건설)

둔산 자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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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18일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숭어리샘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이번 일반분양 대상이며, 총 1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함에 따라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한 맞춤 설계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남향 위주(남동·남서) 단지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일부 타입에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또 대규모 단지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서는데, 실내 수영장이 특히 눈에 띈다. 25m 길이의 이 수영장은 4계절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키즈풀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가족, 친지 등 방문객을 언제나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거 시스템도 적용했다. 입주민을 위해 24시간 전기·가스·수도의 사용량을 체크해 관리해 주는 에너지 관리시스템, 편리한 주거 및 보안을 위한 스마트&안전시스템,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공동 현관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스마트 패스,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의 주거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GS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둔산지구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역민들이 기다려 온 재건축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와 함께 관심이 높았다”며 “대전의 중심이라 불리는 둔산동 생활권으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이달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이며, 이후 정당계약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이다. 견본주택은 괴정중·고 인근에 마련돼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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