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단신] 대우건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9월 공급

기사입력:2023-08-10 12:09:19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주경투시도.(사진=대우건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주경투시도.(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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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오는 9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들어서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6세대 △59㎡B 35세대 △74㎡A 152세대 △84㎡A 188세대 △84㎡B 152세대 △84㎡C 18세대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선 경전철 추진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는데, 서울시청에 따르면 서부선 경전철은 새절역(6호선)~여의도~서울대입구역(2호선) 총 16.2km를 잇는 노선으로 정거장 16개소가 2029년 준공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됐으며, 이 중 단지 인근에 신상도역(가칭)이 지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상도동에 들어서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특히 상도동에서 지난 2020년 6월 분양한 ‘상도역 롯데캐슬 파크엘(950세대)’ 이후 3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인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주변의 다양한 개발 사업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단지다”며 “동작구 상도동에 분양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우수한 상품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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