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단신] 대우건설, CEO 필두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

기사입력:2023-08-08 15:29:22
지난 7월 ‘베르몬트로 광명’ 현장을 방문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왼쪽에서 2번쨰)과 CSO 민준기 전무(왼쪽에서 첫번째).(사진=대우건설)

지난 7월 ‘베르몬트로 광명’ 현장을 방문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왼쪽에서 2번쨰)과 CSO 민준기 전무(왼쪽에서 첫번째).(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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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역대급 폭염속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회사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여부와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건강한 여름나기 3335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진행한 폭염안전 공동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지난달 19일 방문한 베르몬트로 광명 현장에서 “근로자에게 물, 그늘, 휴식 등을 충분히 제공하고 고위험 작업에 대해 고령근로자 투입을 제한해달라”며 “위험한 상황이 포착되었을 경우 잠시 작업을 멈추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정완 사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8월에도 취약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CEO/CSO 안전점검 외 안전보건 임원/팀장의 특별점검도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자체적으로 선별한 고위험작업 진행현장 70여 곳을 순회하며 온열질환 예방관리 및 근로자 편의시설 운영상태 등을 점검하고, 주요 위험작업 안전보건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CEO, CSO등 회사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과 의지로 안전문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무더위에서도 고군분투하는 현장 근로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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