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보다 -75% 넘게 하락하여 낙인배리어 터치가 발생하고 조기상환되지 못했을 경우는, 만기평가가격에 따라 이익 또는 손실이 정해진다. 주가가 회복하여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65% 이상이 되면 세전 32.4%(연 10.8%)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그러나 한 종목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65% 미만일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손실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숙려대상자(일반투자자)는 8월 7일 오후 5시까지 청약 후 8월 10일 낮1시까지 가입의사 확정을 해야한다. 키움증권은 매주 ELS와 ELB를 출시하고 있지만, 다음주는 반기보고서 제출에 따른 공시 불가기간으로 ELS가 출시가 없고 다음 ELS 청약은 8월 23일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이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총 모집한도는 50억원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