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남양유업, 제30회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 外

기사입력:2023-08-02 20:42:15
[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30회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남양유업의 대리점 상생회의는 경영진과 점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김승언 경영지배인 등 회사 측 관계자 7명과 대리점 대표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난해 동의의결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영업 경쟁력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활동들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현재의 어려운 시장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대리점과 회사의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을 10년 넘게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있다”며 “유업계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점주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올,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2023 겨울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갤러리아 백화점 EAST에서 겨울 2023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디올 여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손길로 완성된 2023 겨울 컬렉션은 1950년대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며 몽테뉴 30번지, 생토노레 거리 등 브랜드 관련 장소가 표기된 파리 지도를 패션 디자인으로 활용했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매혹적인 모티브인 Plan de Paris 프린트가 돋보이는 익스클루시브 레디 투 웨어와 에펠탑 참이 돋보이는 아이코닉한 레이디 디올 백을 만나 볼 수 있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디올 겨울 2023 컬렉션은 9월 10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EAST의 디올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거제시, '조선업 내일채움공제'로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경남 거제시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거제형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으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거제형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선박 건조업 분야에 신규 채용된 정규직 인력을 대상으로 개인이 매월 12만5천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37만5천원을 지원해 1년 근속 때 만기 된 적립금 6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타지역으로 떠난 노동자들을 다시 거제시로 유인해 조선업 신규 채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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