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최신 트렌드, ‘워라밸’이 대세

기사입력:2023-08-02 17:10:59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 테라스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 테라스 투시도.(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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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MZ세대가 경제활동의 주축이 되면서 지식산업센터도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워라밸 문화 확산으로 업무공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지식산업센터에도 입지부터 설계까지 워라밸을 고려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

역세권에 들어서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업무공간 이외에도 업무 능률 향상을 돕기 위한 근무 환경을 위해 내부 종사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휴게공간을 마련해 쾌적하고 업무 만족도가 높은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다.

한 지식산업센터 분양 전문가는 “워라밸이 직장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되면서 이제 워라밸이 좋지 않은 회사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어렵고, 되레 인재를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라며 “이렇다 보니, 건설사들은 MZ 감각에 맞춰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공간과 젊은 임직원들이 선호할 만한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부산 최대이자 에코델타시티 내 첫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을 8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8층, 지식산업센터 1,128실 및 근린생활시설 82실로 조성된다. 도보 5분 거리에 강서선(계획)과 하단~녹사선(예정) 환승역이 들어서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춰 입주기업 직원들의 출퇴근 편리성과 함께 컨시어지 서비스 및 첨단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업무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은 지식산업센터 ‘가산 3차 SK V1center’가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서 공급이 한 창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의 트윈타워로 지상 1층과 2층에는 로비를 비롯해 세미나실과 5개의 휴게 공간, 분리 및 오픈 타입의 공용 회의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조성된다. 건물 옥상에 쾌적한 정원이 마련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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