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의 한 직원 가족이 디뮤지엄이 마련한 ‘우리 가족이 꿈꾸는 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DL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직원 가족들은 우선 드림하우스 갤러리 투어를 체험한다. 드림하우스는 DL이앤씨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꿈꿔왔던 집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집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구현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둘러본 직원 가족들은 다양한 전시·교육 문화 프로그램으로 영감과 경험을 선사하는 디뮤지엄이 마련한 모듈형 창작키트를 활용해 ‘우리 가족이 꿈꾸는 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레이저와 마술, 풍선쇼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 공연도 관람한다.
DL그룹 관계자는 “DL그룹은 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