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갤러리와치에 작가의 실제 그림에서 고양이를 지운 대형 그림을 설치했다. 이 체험 코너에서 관람객은 작품 위에 고양이를 직접 그리면서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다.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포근한 색감과 다채로운 빛으로 물든 작가의 작품을 마주하면 동화가 떠오른다”며 “고양이가 보여주는 순수한 사랑과 온전한 행복으로 가득한 작은 세상으로 연결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