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기자간담회 개최... 수해 추경 ‘안 한다’ 원칙 입장 재정건정성 악화 우려

기사입력:2023-07-27 09:49:5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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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된 수해 복구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야당이 필요성을 주장하는 '수해 복구 추경 편성'에 대해 "추경은 안 한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올해 세수가 30조∼40조원 부족할 것 같은 상황이어서 정부 지출을 늘리는 것은 결국 국가부채를 늘려야 하는 것"이라며 "재정건전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면 국제적인 신인도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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