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단신]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평균 경쟁률 ‘85대 1’ 마감

기사입력:2023-07-26 14:22:31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사진=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사진=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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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은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 3블록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용면적 84㎡A·B·C 3개 타입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393건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에서 나온 162대 1로 집계됐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한양은 “단지가 갖춘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은 물론 고층 주거부문에 대한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 수자인 브랜드 경쟁력까지 모두 결합된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한양은 서울 도시 재생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이자 청량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최고 59층)과 청라국제금융단지 최중심에 조성 중인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최고 47층)에 이어 전주에서도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의 흥행을 이끌며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 수준의 입지를 갖췄고, 전주 최고층이자 에코시티 최초의 수자인 단지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에코시티를 포함해 전주는 높은 수요 대비 신규 공급이 부족해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커 정당계약뿐 아니라 향후 분양이 예정된 오피스텔까지도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향후 분양 일정은 오는 8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4일부터 1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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