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수소터빈으로의 전환이 진행중인 가스터빈 ▲ SMR(소형모듈원전)을 비롯한 차세대 원전 ▲해상풍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수소사업 등 두산에너빌리티 4대 성장사업의 2022년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2 Business Calendar’를 담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공개범위도 확대했다. 사업장에서 직간접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Scope1&2*)뿐만 아니라, 사업장 밖에서 발생하는 기타간접배출량(Scope3*)에 대해서도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올해 처음 공개했다. 이번 Scope3 검증은 자본재, 임직원 출퇴근, 출장 등 5개 카테고리를 범위로 진행됐다.
두산에너빌리티 김동철 전무는 “두산에너빌리티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의사결정 프로세스부터 ESG 경영철학을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합보고서에 내실있는 ESG 성과와 의미있는 정보를 담아 여러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펜스 워 : 타워 디펜스 게임’, 전설 등급 캐릭터 업데이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전설 등급의 공격형 캐릭터 ‘이졸데’와 신규 스페셜 코어를 통해 ‘로라’를 선보였다.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우러지는 ‘이졸데’는 물을 활용한 능력을 보유해 물폭탄을 사용하며, 채워진 물만큼 대미지가 증가한다.
또한 시간에 따라 물 게이지가 자동으로 채워지며, 충전된 게이지를 소모할 경우 광역 공격을 시전할 수 있다. 특히 가득 찬 물폭탄은 치명타 확률이 2배 증가, 위력이 대폭 상승한다.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티아고 킴,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간다
티아고 킴은 오는 23일에 호주로 출국해 16강 일정이 마무리되는 8월 8일까지 여자월드컵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역시 워프코퍼레이션 소속인 여자축구 인플루언서 ‘키킷’의 엄다영도 함께 월드컵 현장으로 떠난다.
티아고 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틱톡 본사의 후원을 받아 여자월드컵으로 가는 크리에이터다. 틱톡에서 선발한 영국, 콜롬비아, 독일, 나이지리아, 베트남, 아르헨티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티아고 킴은 한국 대표로 동행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