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메타버스 활용 콘텐츠 수익화'를 주제로 20일 오후 6시 30분 무료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메타버스 현직 네트워킹 모임 '메모'의 7월 정기 모임으로 삼성동 소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진행되며 웨비나를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 네트워킹은 조기 신청 마감되었고 웨비나 참석은 이벤터스를 통해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림플래닛은 기업 관점에서 메타버스 콘텐츠를 어떻게 수익화할 수 있는지, 고객의 접점 확대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주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 수익화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마티스 서거 70주년 특별전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전시에서 선보인 메타버스 도슨트와 연계하여 '메타버스 콘텐츠 수익화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상상연구소 이장우 박사의 '콘텐츠 IP 비즈니스', 신진작가 ZOBO작가의 '메타버스, 팬과의 접점 확대부터 수익화까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관련 사례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메타버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를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싶어하는 기업 현직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메타버스 현직 네트워킹 모임 메모를 개최하고 매월 다양한 주제로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메모 참가자에게는 매월 올림플래닛에서 발행하는 메타버스 전문 리포트가 공유되며 메타버스 컨퍼런스 초청 및 연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MMORPG ‘아카디아M’, 신규 서버 ‘피피알레’ 추가

슈가펀 게임(SUGARFUN GAME)은 자사의 판타지 MMORPG ‘아카디아M’이 빠르게 늘어나는 이용자 증가 추세에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서버 ‘피피알레’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래곤과 함께 떠나는 판타지 모험을 담은 ‘아카디아M’은 지난 7월 13일 정식 출시된 후, 정식 서비스 2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인기차트 1위에 등극하며 인기 상승세와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모바일 및 PC 버전을 함께 지원하는 ‘아카디아M’은 드라마, 영화, 예능, 라디오, 진행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인나’를 전속 모델이자 행운의 아이콘으로 선정하고,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전속모델 특별 보상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참여 열기를 한층 더 높였다.

‘아카디아M’은 다양한 드래곤과 만날 수 있는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이다. 다양한 직업과 육성 콘텐츠, 멀티 플레이 던전, 드래곤 쿼츠와 마이홈 시스템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드래곤 워리어로서 드라코니드와 함께 다양한 임무에 도전하여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다.

이용자는 드래곤의 땅에서 힐링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아카디아 대륙에서 이용자는 각양각색의 드라코니드와 만나 깊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는데, 드라코니드는 각각 독특한 스킬과 외형을 보유하고 있고, 전투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육성을 통해 스텟을 올릴 수도 있다.

◆NHN클라우드-한국교통안전공단,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과 품질관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 공동대표 백도민,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 도입 및 품질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7월 19일(수) 판교 NHN 사옥에서 NHN클라우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공단의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이 협약으로 NHN클라우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기술, 보안 등 클라우드 도입에 관한 컨설팅/가이드 제공 ▲ 기술 지원 등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제공 ▲서비스 품질 유지 활동 수행 등 양질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시 NHN클라우드 서비스를 우선 검토한다. 또, 향후 클라우드 기술 지원 및 활용 시에도 NHN클라우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