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인천국제공항 이동식 휴게버스에서 정비 현장 근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날 점검을 통해 항공기 정비 현장은 물론 여객 및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JAS(제이에이에스)와 케이터링 담당 협력업체 등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각 작업 현장들을 세밀히 살펴봤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안전보건관리(총괄)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근로자 안전보건점검에 참여해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상태 ▲작업 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혹서기 대비 준비사항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관리감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