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경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원산지 허위 표시한 소금의 판매량과 유통경로 등을 파악하는 한편, 수입산 천일염에 대해서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따라 천일염 가격상승, 품귀 현상 등에 대한 국민 소비심리 안정을 위하여 천일염 불법 생산·유통 행위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