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슈] 유진그룹, 유진어린이집 개원 25주년 맞아 봉사활동 진행 外

기사입력:2023-07-07 15:46:5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한 유진어린이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유진어린이집 개원 25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유진기업∙유진한일합섬∙유진소닉 등 계열사 직원들이 어린이집을 찾아 환경개선과 보육활동을 지원했다"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은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자연산책로 계단 야자수매트 교체 보수 및 잡초 제거, 튜브 수영장 설치, 창문 청소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유진 직원들이 일일 보육 도우미로 참여해 급식 배식과 식사를 돕고,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강현주 유진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된 봉사활동이 재개되어 유진 직원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봉사자들의 손길 덕분에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내일처럼 구슬땀을 흘려준 유진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혜원 유진기업 사원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 친구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게 참여했다”며 “깨끗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을 보면서 원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직원분들이 얼마나 애쓰고 계신지 느낄 수 있었다”고 봉사활동의 소회를 전했다.

유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 시무식, 착한 경매, 문화나눔프로젝트,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에는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진복지재단(이사장 유석훈)에서 운영하는 유진어린이집은 저소득 가정과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발달이 지체된 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들이 함께하는 통합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법인으로서 불우아동 및 결식아동 후원, 아동 존중을 바탕으로 한 아동학대 예방사업, 입양사업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딥인사이트, ‘인공지능 기반 안전 운송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 체결

인공지능 기반 3D 센싱 솔루션 전문 기업 ㈜딥인사이트(대표 오은송)가 메타솔루션㈜,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지비소프트로 구성된 공동 컨소시엄에 참여, ‘인공지능 기반 안전 운송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딥인사이트와 철강 화물운송 특화 플랫폼 개발 기업 메타솔루션㈜,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솔루션 기업 ㈜지비솔루션은 각 사가 개발 중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운송업계의 안전성 및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 운송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딥인사이트는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반의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In-Cabin Monitoring System, ICMS)을 화물운송업계의 운전자 안전관리 등에 활용한다. 딥인사이트의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은 일반적인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Monitoring System, DMS) 대비 기능성, 안정성, 호환성 측면에서 강화된 기술로, 화물 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 △주의 산만, △전방 주시 태만 등을 감지해 대형 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야간, 저조도 환경이나 안경 착용 상태에서도 최대 99%까지 정확한 운전자 상태 인식이 가능하다.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더투탑, 인도네시아에서 숏폼 콘텐츠 협업 진행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 소속 크리에이터인 더투탑이 인도네시아 현지를 방문해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1부리그인 리가1에서 활약하는 발리 유나이티드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협업은 와얀 딥타 스타디움과 클럽하우스 등에서 진행됐다. 더투탑은 발리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콜라보로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양국 축구에 대한 많은 소통을 나눴다.

더투탑 정화림은 “평소에도 동남아 쪽의 팬들의 반응이 좋았는데, 현지에 와서 보니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인도네시아 방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웅재도 “인도네시아의 축구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다양한 축구 인프라와 팬들의 열정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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