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예금 잔액 추이는 지난해 12월 251조4209억원에서 지난달 259조5000억원(잠정)으로 8.7조원 가량 증가했다.
새마을금고측은 현재 연체율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최근 부동산업 및 건설업 경기 하락 및 금리상승 등에 의해 연체율이 다소 상승했으나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대출취급기준 강화, ▲연체 사업장 집중 관리 등 체계적인 연체대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