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6.25 전쟁이 멈춰선 지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젊은 나이에 전쟁에 참가했던 고령의 참전 유공자 6명도 경기장을 방문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전광역시지부 김진환 지부장은 “정례적인 행사를 계기로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는 물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을 향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린씨앤아이, 리안리 유니팬 시리즈 신제품 P28 출시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리안리(LIAN LI)의 유니팬(UNI FAN) 시리즈 신제품 P28을 정식 출시했다.
유니팬 P28은 기본 120mm 규격 모델만이 존재한다. 제품 색상에 따라 블랙, 화이트 모델로 구분되며, 1개 단품의 1팩(PACK)과 3개가 하나의 패키지로 이루어진 3팩(PACK) 구성으로 다시 나뉘어 총 4종이 준비되어 있다.
리안리 유니팬 P28은 3팩 제품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용 팬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3가지 작동 모드를 조정할 수 있다. 저소음에 최적화된 'L(Silent)' 모드는 1,300, 'M(Normanl)' 모드는 2,200, 'H(Performance)' 모드는 2,600까지 최대 RPM 변경이 가능해 작동 모드별 각기 다른 풍량과 풍압, 소음을 조절할 수 있다.
◆돌비, '더 문'에 한국 영화 최초로 돌비 비전∙돌비 애트모스 동시 지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SF 휴먼 블록버스터 '더 문'에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모두 적용되며, 메가박스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돌비 시네마(Dolby Cinema)에서 차원이 다른 극장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더 문'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모두 적용된 영화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용화 감독은 지난 2013년 '미스터 고'에 국내 영화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믹싱을 도입해 국내 영화계에 사운드 혁명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 감독은 '더 문'으로 이번에는 음향뿐만 아니라 영상까지 돌비 시네마 기준에 최적화된 작품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다시 한번 관객들의 몰입 경험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