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오이타 노선 신규취항식에 참석한 김이배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맨 앞) 등 관계자들이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에 따르면 운항일정은 인천~오이타 노선은 주3회(화∙목∙토)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5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오이타국제공항에 12시45분에 도착하며, 오이타국제공항에서는 오후 1시5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3시50분에 도착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마쓰야마, 시즈오카에 이어 세번째 일본 소도시 취항이다”며 “새로운 노선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현재 취항중인 도시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항공여행의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