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7월 10일부터 한~몽골 하늘 길을 넓힌다.
제주항공은 오는 7월 10일부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5회(월·수·목·토·일)로 증편 운항하고, 이후 24일부터는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에 주 3회(월·수·토)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5월 정기 운수권 배분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주 4회(성수기 1회, 비수기 3회)와 부산~울란바토르 노선 주 3회 운항 권리를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한~몽골 노선에서 성수기 5회, 비수기 3회, 연중 3회 등의 운항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국적항공사중 가장 많은 운항 권리를 갖게 됐다. 이에 제주항공은 배분받은 운수권을 활용, 이번에 한~몽골 노선을 늘린 것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한~몽골 노선이 연중 경쟁체제로 전환되며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대는 물론 몽골 여행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항공단신] 제주항공, ‘한~몽골’ 하늘길 확대
기사입력:2023-06-21 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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