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교촌치킨, 복합레저시설 ‘더드림핑’에 매장 입점 外

기사입력:2023-06-20 20:36: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복합레저시설 더드림핑'에 교촌치킨 투고(To go, 특수형 관광지)매장을 오픈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더드림핑은 캠핑, 글램핑을 비롯해 수상레저, 클라이밍 등 복합 레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8천평 규모의 대형 복합레저시설로, 수도권과 인접해 있어 연간 20만명 이상 방문할 뿐 아니라 주 고객층이 MZ세대 등 젊은 층 유입이 많은 곳이다"라고 전했다.

교촌은 식음료 브랜드 중에서 처음으로 더드림핑에 투고 매장 형태로 입점해 캠핑과 서핑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만난다.

‘교촌치킨 더드림핑점’은 실내 서핑장 내 입점해 있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교촌 및 레드오리지널, 허니순살 등 교촌치킨의 다양한 대표 인기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웨지감자, 치즈볼, 크런치슈림프 등 사이드 메뉴와 수제 맥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교촌치킨 투고 매장은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이동성, 편리성, 조리 간편성 등을 강조한 새로운 콘셉트의 특수매장으로, 현재 여름 시즌을 앞두고 리조트, 해수욕장 등 특수 상권을 중심으로 오픈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환경과 임직원, 지역사회 건강 모두 챙기는 ‘그린 무브(Green Moves)’ 캠페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지난 16일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그린 무브(Green M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남산 그린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을 선포하고 첫번째 활동으로 그린 무브 캠페인을 선보였다. 그린 무브 캠페인은 도시숲에서의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시켜 개인, 자연, 지역사회의 건강을 모두 제고하는 그린짐 활동을 지원하고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대전 택시 기본요금 다음 달부터 3천300원→4천300원

대전 택시요금이 다음 달 1일부터 인상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택시 기본요금은 3천300원에서 4천300원으로 오른다. 기본거리는 기존 2㎞에서 1.8㎞로 줄어든다.
거리운임은 133m당 100원에서 132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은 34초당 100원에서 33초당 100원으로 인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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