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LF 하프클럽 회원 모두에게 브랜드 전용 10%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기획전을 친구에게 공유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1천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를 비롯해 남성 수트 셋업, 셔츠, 자켓, 팬츠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닥스 레이디스의 ‘면 5부소매 원피스’는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이며, 닥스 맨의 ‘블루 체크 울 혼방 긴팔 자켓’, ‘옐로우 오픈 폴로넥 스웨터’는7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LF 하프클럽 김상욱 이사는 “인기 상품을 가장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익스클루시브 캘린더’ 프로모션을 전개하게 됐다”며 “LF 하프클럽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제지연합회, ‘2023년 종이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 발표
종이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종이의 원료가 대부분 가정, 회사 등에서 분리배출 된 종이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응답자의 85.2%가 ‘폐지’를 ‘종이자원’으로 불러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종이가 아마존 등 원시림 나무가 아닌 체계적으로 조성된 조림지에서 합법적인 방식으로 재배한 나무로 생산된다는 사실을 안 후 종이가 재생 가능한 친환경 자원인가에 대한 질문에 93.8%가 동의했다. 평소 종이를 재활용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7.5%가 종이를 분리배출 한다고 답했으며, 이면지 활용이 71.9%를 차지했다.
종이의 이용 행태에 대한 항목에서는 종이와 디지털 기기, 손 편지와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했다. 먼저 암기, 문제 풀이 등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해 ‘종이’와 ‘디지털 기기’ 중 무엇이 적합한 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2.5%가 종이를 선택했다.
◆'울산 교육과정 총론' 10월 고시 예정…미래교육 방향 담아
울산시교육청은 미래교육 추진 방향을 담은 '울산 교육과정 총론'을 10월에 고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과정 총론은 교육정책 중심의 울산교육계획과 달리 울산 미래교육 방향을 설정한다.
또 자율성과 책임감 있는 시민을 기르는 역량 계발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등을 담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