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롯데리아, 고령층 대상 무인 주문 기기 교육 프로그램 진행 外

기사입력:2023-06-14 18:34:31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디지털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 역량 강화 협의체로서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의 사회적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자 고령층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 4월 27일 첫 시작한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은 디지털 문화가 확대되는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대상 무인 주문 기기 이용 교육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서울 전역에 있는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수강 신청한 교육생들과 함께 무인 주문 기기 이용 방법에 대해 교육 ㆍ 실습을 진행하고 실제 롯데리아 매장에 방문해 직접 주문 후 취식 할 수 있는 장점으로 교육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반응을 바탕으로 올 해 교육 목표 인원을 기존 대비 150명 확대한 650명의 디지털 약자에게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 주문할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는 교육생 의견이 가장 높았다.”며,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포구, 도로변 민간소유 수목(樹木)정비“반 값”대행
마포구의 폭 20m 이상 도로는 총 25개로 연장길이가 총 56km에 달한다. 해당 도로는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을 뿐 아니라 경계에는 통신·전기선도 늘어서 있어 태풍이나 비바람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큰키나무 정비는 필수이다. 하지만 도로변 민간소유의 수목을 개인이 직접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이달부터 폭 20m 이상 도로의 경계와 인접한 민간 소유의 큰키나무의 가지치기와 위험수목 정비를 지원하는 ‘도로변 수목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 수목은 도로 폭 20m 이상 도로에 인접한 큰키나무(다 자란 높이가 4m 이상 나무)로 수목 관리책임자가 50%의 작업비용만 납부하면 수목정비 전문업체가 가지치기나 위험수목 정비작업을 대행한다.

◆영등포구,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4차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과 상생기업의 취‧창업 유도를 위해 ‘상생기업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4차 산업에 기반해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청년들은 최근 산업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챗 GPT, AI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상생기업은 구인난 해결과 기업 홍보 강화의 기회로 삼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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