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관계자는 "새소년, 멜로망스, 카더가든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들을 배출했으며,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뮤지션들의 음악적 성장과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튠업 스테이지 ‘뮤직 오아시스’는 오는 7월 8일 음악 전문 공연장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Dear My Playlist)’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800석 이상 규모의 중형 기획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일상의 오아시스’를 테마로 기존 ‘CJ아지트 광흥창’에서의 공연보다 더 많은 관객에게 튠업 뮤지션들의 음악으로 위로와 행복을 건넬 것으로 기대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했던 중형 공연,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에 이어 올해도 튠업 뮤지션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처럼 중대형 공연은 물론, 글로벌 투어까지 다각도로 튠업 뮤지션의 성장을 지원하며 이들이 국내외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 바이트 오브 시애틀 개최
올 여름, 시애틀의 가장 상징적인 푸드 페스티벌인 ‘바이트 오브 시애틀’이 3년만에 돌아온다. 본 축제에서는 시애틀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 및 음식 공급업체 등 총 200여곳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시애틀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3년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페스티벌인만큼 50만명이 넘는 지역 주민 및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애틀 유명 셰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쿠킹 시연와 요리 경연대회는 색다른 즐길거리이며, 음식과 함께 지역와인과 수제맥주를 시음해볼 수 있다. 공연으로는 힙합 뮤지션인 ‘서 믹스어랏 (Sir Mix-a-Lot)’를 비롯, 시애틀 출신 재즈펑크 밴드인 ‘폴리리듬스 (Polyrhythmics)’를 메인으로 총 50여개의 밴드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6월 한 달 선수단 6천명 방문
6월 한 달간 강원 태백시에서 총 11개 체육대회가 열린다.
주요 대회는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야구,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탁구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