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BSI Group Korea 임성환 대표, 대우건설 안전품질본부 배용주 상무.(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해외 신규 프로젝트 입찰시 ISO 19650:2018은 요건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당사는 이번 신규 인증 취득으로 싱가포르,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건설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아울러 국내에서는 정부가 2030년까지 건설산업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BIM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당사는 BIM 분야의 객관적인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