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이슈] 포스코, 정비 전문 자회사 출범…설비·안전 강화

기사입력:2023-06-01 12:20:38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지역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에서 김학동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지역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에서 김학동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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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가 정비 전문 사업회사를 출범시키며 설비 경쟁력과 안전을 강화하고 나섰다.
포스코는 1일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김학동 부회장, 이시우 사장, 정비사업회사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포스코가 설립한 정비사업회사는 총 6개사로, 지역별로 포항과 광양에 각 3개사이다. 사명은 세부 전문 업종에 따라 선강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S테크·포스코GYS테크, 압연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R테크· 포스코GYR테크, 전기·계장(計裝, 온도계·압력계 등 계측기기를 제어하는 장치) 정비를 수행하는 포스코PH솔루션·포스코GY솔루션으로 정했다.

포스코는 이번 자회사 출범에 대해 “지난해 냉천 범람으로 인한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 과정을 통해 더욱 전문화된 정비 기술력과 체계적인 정비 체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또 AI를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전환, 저탄소 제철공정 도입 등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기존 200명 미만 소규모 다수 협력사 정비 체제를 개선해 전문화와 대형화가 필수적이라고 판단, 올해 3월부터 정비사업회사 설립을 추진해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포스코는 정비사업회사에 안전보건 전담조직인 ‘안전보건센터’를 갖춰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비사업회사의 안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 안전 교육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한 제철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부회장은 “정비사업회사는 최고의 정비 기술 전문 역량을 확보해 중장기적으로는 포스코의 글로벌 사업장과 이차전지소재 등 포스코그룹의 신성장 사업의 정비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며 “100년 기업을 향한 포스코의 미래 비전을 정비 전문 파트너인 정비사업회사와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PS테크 공윤식 사장은 “정비 기술력을 조기에 향상시켜 설비 수명연장, 성능개선 등 종합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안전을 체질화하겠다”며 “포스코그룹의 일원으로서 직원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한 조직문화가 조기에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GYR테크 이찬기 사장은 “정비사업회사의 기술력은 제철소 설비 강건화의 기반이자 포스코 경쟁력 강화에 직결되므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정비전문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우대 경영을 위한 각종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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