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에이드 3종은 싱그러운 과일 풍미에 탄산의 청량감이 더해져 상큼하게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레몬에이드는 산뜻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뉴다. 또 청포도레몬에이드는 달콤한 청포도와 상큼한 레몬의 조합으로 두 가지 과일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복숭아에이드는 여름 제철 과일인 천도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담아 풍성한 과즙이 입안에서 터지는 느낌을 선사한다.
파파이스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썸머에이드 3종을 1천9백원에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은 매장 이용과 포장 모두 가능하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상큼하고 청량한 썸머에이드와 정통 케이준 스타일의 파파이스 메뉴를 함께 즐기면 환상의 궁합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올여름 고객분들이 썸머에이드 3종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킹닷컴, 2023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
올해로 8년 차인 이번 조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응답자가 참여했으며, 여행객들이 지속가능한 여행과 비용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가 심각해지면서 대다수 여행객들이 지속가능한 여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경제 위기가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의 10명 중 7명(68%)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 지속가능성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고, 무려 5명 중 4명(81%)이 향후 12개월 내에 지속가능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56%는 향후 6개월 동안 에너지 위기, 물가 상승 등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이러한 상황이 지출에 영향을 준다고 답한 응답자가 83%에 달했다.
◆서울연구원, 서울시 대기환경정책 진단 포럼
서울연구원은 31일 오전 10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오존 위해성과 서울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특성'이란 주제로 정책포럼을 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