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관계자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칭따오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공식 캐릭터 ‘따오’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를 병행해 칭따오 특유의 ‘FUN(펀)’함을 방문객과 나눌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서 칭따오는 지난달 부산에서 처음 열린 ‘로드 투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에서도 5000여 명의 관객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각인시킨 바 있다"라고 밝혔다.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맥주는 1903년부터 계속된 역사 깊은 칭따오만의 양조 기술과 라오산 지방의 맑은 물이 만나 탄생한 이래,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다. 칭따오만의 청량감, 바디감, 목넘김, 향 등이 조화를 이뤄 여름날 갈증을 해소하거나 다른 음식들과 곁들이기에도 좋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라거를 바탕으로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무알콜 음료다.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그대로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인공적인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제조공법’을 이용해 훌륭한 청량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한 신제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균형 잡힌 산미와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페스티벌 열기 속 갈증 해소와 상큼한 음료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스타벅스,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손정현)가 아름다운재단(이사장 한찬희)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2023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지원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지원증서 전달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김낙호 지원본부장, 아름다운재단 김아란 변화확산국장이 참석하여 올해 선발된 25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의 특별 커피 강연을 통해 커피의 맛과 향을 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경복궁과 서촌 투어, 유람선 탑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했으며, 스타벅스 적선점 방문을 통한 다양한 나눔 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박 2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광주-영암 간 초고속도로 건설 추진위원회는 25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을 찾아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용역비 예산 확보 등 정부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건의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호남권 핵심 공약인 '한국판 아우토반'의 임기 내 성과를 위해서는 올해 설계용역비 확보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은 "다음 달 14일로 예정된 호남권 당정 간 예산정책 협의회 등에서 관련 프로젝트가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광주시·전남도 등도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시당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공약이 현실화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