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코카-콜라 크리에이션,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 한정판 공개 外

기사입력:2023-05-22 12:54:0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카-콜라가 글로벌 혁신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이션(Coca-Cola Creations™)’의 국내 네 번째 프로젝트인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 한정판을 6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게임 개발사이자 배급사인 라이엇 게임즈와의 글로벌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게임의 여정에서 획득하는 짜릿한 경험치(+XP)의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은 브랜드를 이색적이고 독창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코카-콜라의 글로벌 혁신 플랫폼이다"라며 "지난해 우주에서 온 짜릿함을 담아낸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를 시작으로 이색 아이디어와 협업, 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해왔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 +XP맛 한정판은 LoL의 배경이 되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쌓이는 짜릿한 경험치와 즐거움을 담아내고자 했다.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만남을 통해 게이머와 팬들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시각적으로도 전하기 위해 ‘코카-콜라’와 ‘LoL’ 두 브랜드의 상징이 융화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차별화했다. 코카-콜라 제로를 상징하는 검정색과 그라데이션으로 펼쳐진 골드 컬러가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패키지 하단의 ‘코카-콜라 크리에이션’ 로고는 ‘LoL’의 상징적인 문양과 푸른 광채가 어우러져 제품의 독특한 정체성을 강조했다. 또한 코카-콜라 고유의 스펜서체 로고는 LoL 여정의 최종 목표인 ‘넥서스’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해 한정판으로서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는 355ml 캔 1종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5월 28일까지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와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6월 1일부터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 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 글로벌 전략 디렉터, 오아나 블라드(Oana Vlad)는 “팬과 게이머들이 함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또 한 번의 이색적이고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라며 “라이엇 게임즈와의 컬래버래이션을 통해 선보인 새로운 맛,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를 통해 일상 속에서 경험치가 쌓이는 듯한 짜릿한 순간들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십 책임자인 데이비드 멀홀(David Mulhall)은 “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게임 협업이라 영광스럽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인 코카-콜라와의 독창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게이머들이 새로운 +XP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브자리, 10년 이상 장기운영 대리점 전체 64%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의 10년 이상 장기운영 대리점 수가 전체 64%로 집계됐다.

현재 전국 이브자리 대리점 수는 346곳이며 직영점, 백화점 매장을 합한 총 점포 수는 400개에 이른다.

지난해 기준 창업 3년 내 이브자리 매장 유지율은 93%로, 폐업률 10% 미만의 낮은 수치를 보이며 사업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결과로 전국 346개 이브자리 대리점 중 장기운영 점포에 해당하는 10년 이상 대리점이 19%, 15년 이상이 13%, 20년 이상이 32%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346개 대리점 중 이브자리를 운영하는 가족을 보고 창업한 사례가 전체 31%인 109개로 나타났다. 대를 이어 2세∙3세가 경영하는 점포가 35곳, 가족 및 친인척을 보고 창업한 점포가 74곳으로 분석됐다.

◆정부·광주시, 군 공항 현 부지 가치 책정 '줄다리기' 예상

초과 사업비를 국가에서 지원하기로 한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종전 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과 관련해 서로 부담을 줄이려는 중앙·지방 정부 간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18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다음 달 27일까지 찬성, 반대 등 의견을 접수한다.

광주시는 '사업비 초과 발생의 방지'를 위한 3조 2항 삭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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