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는 가정폭력 및 학대 등으로 집에서 나와 기본적인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정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모금 이벤트가 추가됐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5월 31일까지 수도권 본우리반상 10개 지점에서 팔도반당 메뉴 식사 시 수익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이와 더불어 SNS를 통해 진행되는 ‘숟가락만 인증해주세요, 기부는 우리가’ 이벤트를 통해 스토리 1개당 5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애프터아워즈(AFTERHOURS), 23 HOT SUMMER 컬렉션 ‘Late Checkout’ 출시
MZ 세대 브랜드로 성장한 애프터아워즈(AFTERHOURS)가 뜨거운 여름을 맞아 23 HOT SUMMER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23 HS 시즌 컨셉은 ‘Late Checkout’이라는 이름으로 Summer Holiday Season을 맞이하여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개인의 모습을 담았다.
일상의 모든 카테고리를 전개하는 애프터아워즈(AFTERHOURS)답게 데님 조직감을 프린트로 담은 바디수트와 가디건, 다가오는 장마철을 보다 트렌디하게 맞이할 수 있는 데님 프린팅 우산 또한 출시 예정이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주민 및 직장인들의 정신 건강을 살피고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마음안심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전․월세 사기, 사회 재난, 감정노동 등으로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상담실로 개조한 마음안심 버스로 주민, 직장인을 찾아가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해 마음건강을 돌본다.
구는 문래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학교 밖 청소년, 콜센터 직원 등 감정노동자, 어르신 등을 찾아가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