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투비소프트(대표이사 이경찬 · 장선수) 일본법인 투비소프트재팬(대표 최태림)이 24일 도쿄에 있는 아키하바라 UDX 넥스트 갤러리에서 ‘시스템 개발의 ‘TO-BE’를 제안하다’는 주제로 프라이빗 세미나를 개최한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이 행사는 코로나팬데믹 이전까지 정기적으로 열렸으며, 4년 만에 재개됐다"라며 "특히 4월 1일 넥사웹재팬에서 투비소프트재팬으로 상호 변경 기념을 겸해 열린다"라고 전했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투비소프트 본사 임직원, 투비소프트재팬 임직원, 고객사 임직원이 차례로 넥사크로와 성공사례, 응용 솔루션을 소개한다.

투비소프트 윤산하 이사가 ‘인텔리전트 UX 플랫폼 – 넥사크로 N(넥사크로 비욘드)’, 이종훈 상무가 ‘어드밴스드 클라우드 이커머스 시스템 투비몰’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투비소프트재팬 고객사 코사웰 마스야마 타카시 부장이 ‘인트라 마트와 넥사크로 제휴 사례’, 히타치 제작소 카노우야 카즈유키 주임기사가 ‘도쿄증권거래소그룹(JPX) 탄소 배출권 거래 시스템 넥사크로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투비소프트재팬 카와니시 마코토 사업본부장이 ‘투비소프트재팬 설립 18년째를 맞는 봄,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발표한다.
투비소프트재팬은 투비소프트가 2014년 2월 투비소프트 일본법인과 미국 UI 플랫폼 기업 '넥사웹 테크놀로지' 일본법인을 합병한 투비소프트 자회사다. 투비소프트재팬이 일본 시장에서 출시한 넥사크로 플랫폼과 ‘넥사크로 비욘드(한국 제품명 넥사크로 N)’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경찬 대표는 “투비소프트재팬 프라이빗 세미나가 다시 열려 고무적”이라며, “투비소프트는 넥사웹재팬이 과감하게 투자하려고 상호를 투비소프트재팬으로 변경했고, 3년 내 매출 100억 원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투비소프트와 투비소프트재팬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머드 사우루스’, 아동·가족 부문 예매 1위 기록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의 자체 IP인 아머드 사우루스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다시 한번 가족뮤지컬로 돌아온다.

‘블록버스터 뮤지컬 <아머드 사우루스> 앵콜’ 공연(이하 뮤지컬 <아머드 사우루스>)이 오는 6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지난 2022년 초연 당시 예매처 평점 9.8점으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 뮤지컬 <아머드 사우루스>는 이번 앵콜 공연 티켓 오픈 첫날, 아동/가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 하우스 성수” 팝업으로 브랜드 체험 확장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성수동 Y173에서 ‘라이카 하우스 성수(Leica Haus Seongsu)’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카 팝업에서는 라이카의 히스토리를 보여줄 ‘헤리티지 존’과 라이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 존’ 그리고 라이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전시될 ‘전시 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만 공개되는 스페셜 굿즈는 현장 이벤트 참여시 일별 한정으로 제공된다. 또한 소셜 미디어 이벤트 참여 시 라이카의 헤드폰, 후드, 바시티 재킷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재미 요소를 높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