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5월부터 나들이와 휴가 준비 및 결혼식 하객룩(LOOK) 목적으로 원피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온 온앤더패션은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취향, 색상, 스타일 등에 따라 다양한 원피스를 제안한다. 취향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셔츠&PK원피스',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패턴 원피스'와 '뷔스티에 원피스' 등과, 올해 인기를 끌고 있는 색상 '파스텔 옐로우', '딥 블루', '오프 화이트' 등으로 나눠 원피스를 선보인다. 더불어 관련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나들이룩(LOOK)으로 제격인 ‘플라스틱아일랜드 셔링 원피스’를 1만 7천원대에, ‘올리브데올리브 V넥 자수 원피스’를 9만 1천원대에 판매하며, 격식있는 원피스로 하객룩으로 어울리는 ‘그레이스유 밀라 트위드 원피스’를 11만 6천원대에 선보인다. 더불어 시원한 소재로 다가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원피스로 ‘JJ지고트 스모킹 체크 시어서커 원피스’를 6만 6천원대에, ‘메이블루 사각 세일카라 롱 원피스’를 3만 5천원대에 판매한다.
이혜리 롯데온 패션MD(상품기획자)는 "롯데온의 패션 버티컬인 온앤더패션은 5월부터 원피스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는 '원피스'를 테마로 준비했다"며, "취향, 색상, 스타일 등에 따라 나에게 어울리는 원피스 구매하고 할인과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가 '우주와나 앙상블’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역량 있는 장애예술인의 후원을 통한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한세엠케이는 장애인 연주자들의 정식 활동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번 정규 채용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자폐 스펙트럼 및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예술인 중 피아노, 플루트, 색소폰, 트럼펫 등 다채로운 악기를 다루는 ‘우주와나 앙상블’을 최종 선발했으며, 지난 3월 공식 채용 절차를 거쳐 정규직 채용을 진행했다.
특히 플루트 연주자인 이무준씨는 한국발달장애인 문화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소속으로 2019년 한우리오케스트라 단원을 지낸데 이어 아트위캔 플루트 앙상블 단원, 하트하트 재단 장애인 인식 개선 강사 및 다양한 공연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재원이다. 또한 색소폰 연주자 임준우씨 역시 시각장애 및 지적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트위캔 소속 연주자로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피아노 연주자 최찬호씨, 트럼펫 연주자 이승훈씨 역시 뛰어난 실력으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골목형 자원순환·그린급식…서울시민 주도 13개 환경사업
자원순환 6개, 기후대기 1개, 생태 2개, 환경보건 1개, 환경교육 3개 등 환경 전 분야에 걸쳐 13개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 주제는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쓰레기 감량 등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한 제로웨이스트(쓰레기없애기)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은 '골목형 자원순환 스테이션 고도화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