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카스 0.0’,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 점유율 1위 外

기사입력:2023-05-16 21:09:5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와 카스가 2023년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각각 제조사와 개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맥주시장 1위 브랜드 카스의 자매 브랜드인 카스 0.0가 올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30.2%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9% 포인트 성장한 수치이다"라며 "카스 0.0는 지난해 8월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첫 1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1분기 제조사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도 오비맥주는 38.6%를 기록하며 급성장 중인 국내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을 이끌고 있다. 제조사 점유율은 작년 동기 대비 13.4% 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카스 0.0외에도 ‘버드와이저 제로’, ‘호가든 제로’ 등 오비맥주의 기타 논알코올 브랜드들도 가정시장 점유율 Top10에 올랐다.

카스 0.0가 논알코올 음료 시장의 치열한 접전 속에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인공감미료 없이 ‘스마트 분리 공법’으로 알코올만 추출해 낸 품질력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발 빠른 마케팅 활동에 기인한다.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 ‘2023 상하이 뷰티 박람회’ 성료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지난 12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23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23, CBE 2023)’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중심(SNIEC)에서 진행된 ‘2023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뷰티 전시회로, 더마펌은 올해 벌써 9회째 참가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36개국 3,600여 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가, 40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예상되어 코로나 이후 뷰티 시장에 대한 큰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더마펌은 규모감 있는 총 3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브랜드와 제품을 알렸다. 브랜드 철학을 비롯해 더마펌만의 독보적인 R&D 기술을 소개하고, 대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존을 마련하여 글로벌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산해수청, 보령 오천항 정비사업 추진…설계용역 착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충남 보령시 오천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산해수청은 16억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노후 시설 보수, 접안시설 확충, 침수 방지 시설 설치 등 정비공사를 할 계획이다.

오천항은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돼 3년 후인 1974년 기본시설을 조성했다. 이후 2009년 한차례 정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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