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제습제,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 세탁조 클리너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브랜드 데이에서는 생활공작소는 에너지바 12개입 구매 시 12개입을 추가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와 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7만원 이상 구매 시 네이버 N pay 1만원 전원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브랜드데이 당일 오전 10시,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도 예정되어 있다. 쇼핑 라이브 중 퀴즈 이벤트와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해 볼거리를 더했다.
◆포화된 커피 시장 늘어나는 매장 수 응답자 79.6% ‘너무 많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전국 커피 전문점은 총 9만463개로 1년 전보다 1만2920개 늘었다. 공정위에 등록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9638개 중 13.6%가 카페 브랜드로 신규 프랜차이즈 등록 상황만 보더라도 한 달에 20~30개의 커피 브랜드가 생기고, 없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카페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출혈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물가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늘자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커피 가격을 200~300원 가량 인상했다. 원, 달러 환율 급등으로 커피 원두 가격의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에 이어 매장수가 포화되며 가격 출혈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울산 자동차산업 발전 방안 찾는다
울산 자동차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정부 등이 참여하는 포럼이 출범한다.
포럼에는 울산 자동차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당사자 간 긴밀한 관계망 구축과 사회적 대화 필요성 등을 위해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노동계는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울산경주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케이유엠 노동조합 등 6곳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