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실제 CU가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를 2,100원에서 2,000원으로 가격을 낮춘 이후 이달(4/1~24) 해당 상품 판매량이 전월의 2배 수준까지 증가하면서 물가 인상 러시 속에 고객들의 짠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CU는 합리적인 커피 가격에 대한 높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5월 한달 간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를 2,000원에서 기본 500원 할인을 더해 업계 최저가 수준의 1,5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CU커머스앱 포켓CU의 get커피 구독 쿠폰을 사용하면 정가의 30%에 해당하는 600원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T멤버십 제휴 할인까지 받으면 1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CU는 5월 한달 동안 get아이스아메리카노 2종(L, XL)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해주는 제휴 행사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까지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를 최종 2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실장은 “5월에 급격한 기온 상승과 함께 늘어나는 아이스 커피 수요에 맞춰 고객들에게 최대의 혜택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들을 준비했다”며, “CU는 더 많은 고객들이 get커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행사들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멤버스, 20대 26%, 30대 37%, 40대 36% 조카∙사촌 선물할 것…라임 ’지금, 우리는’ 발행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라임(Lime) 가정의 달 선물 계획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는’ 뉴스레터를 발행했다. 라임은 전국 38만여 명의 패널을 보유한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 27.1%가 이번 어린이날 자녀 선물을, 26.8%가 조카∙사촌 선물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 걸쳐 봤을 때 자녀와 조카∙사촌 선물 비중이 비슷한 수준인 셈.
어린이날 선물 대상 연령은 관계(자녀, 조카∙사촌, 손주 등)를 불문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는데, 선물 대상이 자녀일 경우 영유아(14.4%)부터 미취학(11.5%), 초등 저학년(20.3%), 초등 고학년(12.5%), 중등(11.1%), 고등(11.4%), 성인(18.8%)까지 연령대가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
반면 손주 선물은 영유아(33.0%), 미취학(29.3%), 초등 저학년(22.6%)까지만 응답률이 높았고, 그 이후 연령대에는 응답률이 크게 떨어졌다(초등 고학년 7.6%, 중등 4.7%, 고등 1.9%, 성인 0.9%).
어린이날 선물 예산은 평균 12만4800원이었다. 금액대별 응답률은 10만~20만원(41.7%), 10만원 이하(38.0%), 20만~30만원(11.2%), 30만~40만원(5.5%), 40만원 이상(3.6%) 순으로 높았다.
◆오세훈 시장,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발대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4시30분 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진행되는 '2023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발대식'에 참석한다.
'내친구서울'은 서울시의 어린이 관련 사업과 학습 및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격월간 신문이다. 초등학교 3∼6학년 791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의 탐방 취재와 인터뷰 등이 담긴다. 올해 600여 개 초등학교와 20여 개 특수학교 등에 전달된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좋은 정책을 더 발굴하겠다고 전하고 기자단을 격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