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23-04-24 20:00:10
[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교는 지난 21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교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를 비롯한 기후위기 시대의 탄소중립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협력을 위해 참여한 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교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향후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 전개 및 정보 교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에 관한 내용을 합의했다.

대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대표 브랜드 ‘눈높이’ 교재의 용지를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친환경 용지로 교체해 고객에게 FSC 인증 라벨이 각인된 학습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을 비롯한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습관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한 걸음 기부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스몰스텝’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의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 콘텐츠 윤리가이드 수립, 대교문화재단을 통한 사회공헌 캠페인 등 대교는 배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주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환경과 공동체 보호를 위한 실천을 꾸준하게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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