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임직원 등 420명은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약 2주간 캠페인에 참여해 목표로 한 2,500만보를 넘어 3,241만보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713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08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배출량과 같다.
그린워킹챌리지 캠페인이 종료된 다음날 두산퓨얼셀 임직원 30명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기부한 1,000만원을 활용해 서울시 성동구 살곶이공원에서 키버들, 갯버들, 찔레 등 약 1,000주의 관목을 식재했다. 이 관목은 향후 탄소 저감 외에도 작은 조류나 포유류들의 서식처로 사용돼 생태환경 보존과 생물 다양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컬럼비아, ‘하이크 소사이어티 서울’ 대표 캐릭터 ‘이끼(IKKI)’ 공개
하이크 소사이어티 서울은 컬럼비아가 전개하는 소비자 참여형 하이킹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북한산에서 첫 번째 하이킹을 진행한 바 있다.
컬럼비아는 하이크 소사이어티 서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캐릭터 이끼(IKKI)를 개발해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친환경적 스토리를 나누고자 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3' 11월 8일 개막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3'이 11월 8∼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