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슈] 두산퓨얼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그린워킹챌린지’ 실시 外

기사입력:2023-04-20 18:35: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두산퓨얼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그린워킹챌린지’를 진행하고,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금은 한강 인근의 생태계 복원과 숲 조성 등을 위해 사용됐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그린워킹챌린지’는 평소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함으로써 개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활속에서 탄소 저감을 실천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두산퓨얼셀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임직원 등 420명은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약 2주간 캠페인에 참여해 목표로 한 2,500만보를 넘어 3,241만보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713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08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배출량과 같다.

그린워킹챌리지 캠페인이 종료된 다음날 두산퓨얼셀 임직원 30명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기부한 1,000만원을 활용해 서울시 성동구 살곶이공원에서 키버들, 갯버들, 찔레 등 약 1,000주의 관목을 식재했다. 이 관목은 향후 탄소 저감 외에도 작은 조류나 포유류들의 서식처로 사용돼 생태환경 보존과 생물 다양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컬럼비아, ‘하이크 소사이어티 서울’ 대표 캐릭터 ‘이끼(IKKI)’ 공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하이크 소사이어티 서울(HIKE SOCIETY SEOUL)’의 대표 캐릭터 ‘이끼(IKKI)’를 선보인다.

하이크 소사이어티 서울은 컬럼비아가 전개하는 소비자 참여형 하이킹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북한산에서 첫 번째 하이킹을 진행한 바 있다.

컬럼비아는 하이크 소사이어티 서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캐릭터 이끼(IKKI)를 개발해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친환경적 스토리를 나누고자 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3' 11월 8일 개막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3'이 11월 8∼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컴업은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겠다는 취지로 2019년 시작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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