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방미일정 확정... 26일 정상회담·27일 의회연설

기사입력:2023-04-20 16:29:25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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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이뤄지는 방미 일정이 오는 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확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0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내용과 폭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방미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방미 이틀째인 25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만남을 갖고 26일에는 백악관 앞마당인 사우스론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또 27일에는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 나선다.

한편 국빈 방문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미국을 찾는 것은 2011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이후 12년 만으로 바이든 행정부로서는 지난해 1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이후 두 번째로 맞는 국빈이다. 인도·태평양 국가 정상 기준으로는 처음이기도 하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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