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농민·전문가·소비자가 함께 공유하고 상생하는 기장 스마트팜

기사입력:2023-04-20 16:25:09
기장군 스마트팜과 기고자 기장군 정책 홍보 명예서포터즈 박혜영.(제공=부산 기장군)

기장군 스마트팜과 기고자 기장군 정책 홍보 명예서포터즈 박혜영.(제공=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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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관읍 소재 “기장 스마트팜”은 부산경상대학교에서 개발한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하여 버섯 재배를 하고 있다. 스마트팜이란, ICT와 자동화 기술을 융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농사 환경과 상태를 관측하고, 정보를 계량화해 농업 생산 및 유통과 농촌 생활에 적용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더욱 지능화되고 고효율을 지향하는 농업 형태로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과 품질은 높인다.

스마트팜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력난, 기후변화, 생산면적 감소 등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한 대안으로 연구와 기술보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팜을 통해 재배된 버섯은 설백 향 품종으로 송고 버섯, 송화 버섯이라고도 부르며 맛과 향, 그리고 식감이 좋다. 또한,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농민의 목소리➀ 기장 스마트팜 윤지환 대표] ‘큐브팜’에서 장소 구애 없이 버섯 생산할 수 있고, 노동력은 줄고, 버섯 생산량은 2배까지 증가하는 장점이 많은 스마트팜 농사는 앞으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생산, 재배까지는 스마트팜 시스템을 통해서 원활히 진행되지만 이후 수익까지 연결되려면 판매처에 대한 안정적인 플랫폼 확보가 필요하다.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버섯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기장군에서 판로 개척과 판매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 지역 농산물 먹거리로 로컬푸드 직판장에서의 판매 루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플랫폼 구축,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이 친환경을 위한 로컬푸드를 소비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기장군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준다면 좋은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전문가의 목소리➁ 부산경상대학교 스마트팜도시농업과 서성석 교수] 스마트팜이라는 것을 단순히 농업의 기능성으로 보기보다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의 카테고리로 참여할 수 있는 매개체로 보고 조금 시각을 달리해서 접근하고 있다. 과거에는 농업을 많이 했거나 농업 대학교를 나온 전문가들의 전유물이었다면 앞으로는 퇴직자, 제2의 직장, 경력단절 여성, 청년, 장애인 등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산업에 도전하여 창업할 수 있기에 일자리 창출에 좋은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농업에 접근할 수 있고, 많은 교육이 없어도 농업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도시와 농촌이 같이 상생하는” 이 3가지를 주요 주제로 잡고 있다. 농업 하는 분들을 케어해주는 전문가들이 있어서 “케어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스마트팜이 안전하게 돌아가려면 생산, 관리, 마케팅 3가지가 중요한데 군에서 스마트팜 설치 공간 확보와 온라인 마케팅 사이트 운영, 오프라인 판매처 연결 등의 도움을 준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장군 지역의 문화, 가치로서 스마트팜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

[관의 목소리➂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박미진 소장] 부산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부산에서도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저온성 버섯과 잎채소류를 재배하거나, 거제해맞이 역에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수직형 스마트팜에서 샐러드용 유럽 상추를 재배하는 등 도심에서 이러한 스마트팜의 형태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수직형 스마트팜 분야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영비(시설비, 생산비)에 대한 꼼꼼한 분석이 중요하며, 판로 확보 후 도전해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기장군에도 농업인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하여 농업인 스마트팜을 육성해 나갈 것이며, 도심 속 스마트팜 또한 건강에 관한 관심, 식생활 변화, 반려동물 시장 확장 등 추세를 반영하고 기장관광 수요를 고려하여 도심 속 스마트팜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마무리④ 기장군 정책 홍보 명예서포터즈 박혜영] 앞으로 기장군의 스마트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상생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스마트팜 조성을 확대하고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온/오프라인 유통 시스템 구축도 추진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민‧관 협력과 지역사회 파트너십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도울 수 있는 일들을 협력한다면 기장군 지역의 우수 농업기술 사례가 되어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고자 기장군 정책홍보 명예서포터즈 박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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