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5450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민간임대·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올해 들어 주간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1103가구), 인천 서구 ‘칸타빌 더 스위트’(625가구) 등 10곳이 청약 접수를 앞뒀다.
이밖에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1120가구), ‘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800가구) 등5곳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등 4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등 3곳, 정당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