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진하 명선도 인근 해상 윈드서핑 표류자 구조

강한 바람에 윈드서핑 세일 부러져…건상상태 이상 없어 기사입력:2023-04-09 18:28:03
윈드서핑 표류객이 양식장 어장줄을 붙잡고 버티고 있다./해경이 윈드서핑 표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윈드서핑 표류객이 양식장 어장줄을 붙잡고 버티고 있다./해경이 윈드서핑 표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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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는 4월 9일 오후 3시 38분경 울주군 서생면 진하 명선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인 레저활동객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레저객 A씨는 진하 명선도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이용한 레저활동 중 일행들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강한 바람에 윈드서핑 세일이 부러져 양식장 어장 줄을 붙잡고 버티게 됐고, 이를 발견한 레저업체 사장이 신고했다.

울산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즉시 진하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오후 4시경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A씨를 안전하게 구조, 구조된 A씨는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어 안정을 취한 후 귀가 조치됐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는 기상상태가 급변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하고,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시에는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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