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 두산건설, 신사1구역 재건축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공급

기사입력:2023-04-06 14:35:21
[로이슈 최영록 기자] 두산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4월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세대 △76㎡ 15세대 △84㎡ 180세대 등이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은평구 내에서도 트리플 역세권∙학세권∙숲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 정주여건이 탁월하다.

우선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절역에는 신촌, 여의도를 거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서신초, 상신중, 연서중, 숭실중, 숭실고 등 학교에 둘러싸인 트리플 학세권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 구립 도서관 및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축구장의 16배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11만1650㎡)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우선, 단지 인근으로 경의중앙선 수색역부터 DMC역 구간을 복합문화 중심지로 조성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상암•수색지역을 연결하는 남북 연결도로를 설치하고, 3개 철도 노선이 통합된 복합 환승거점을 조성해 디지털 미디어산업의 거점이자 서북권 광역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여기에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고기능성 마감재 사용, 중앙정수시스템, 공기정화시스템 등을 적용해 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만들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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