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곤잘레스 비야스(González Byass)의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노마드’는 지난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달콤한 쉐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5~8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마드’의 원액은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및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1차 숙성된 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넘어와 당도가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 캐스크에서 2차로 추가 숙성된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노마드’는 풍부한 쉐리향과 함께 바닐라, 말린 과일의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미와 달콤함이 특징이다.

실제로 ‘노마드’는 독특한 맛과 향으로 출시 이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러한 ‘노마드’의 인기에 힘입어 3월부턴 유흥 채널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노마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정회원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

가연은 오는 22일(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4월 미팅파티 ‘Spring romance’를 개최한다. 정회원 남녀 각 8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호텔 고급 코스 요리와 와인,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파티는 1:1 로테이션 형식의 개인 대화 시간으로 구성된다. 전문 MC 진행 하에 텔레파시 게임과 음악 퀴즈 등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 더해져 어색함을 줄여줄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개인 매칭표를 통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영등포구, ‘봄꽃 요트 투어’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서울마리나리조트와 손잡고 관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서울요트마리나 봄꽃 요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서울요트마리나 봄꽃 요트 투어’는 4년 만에 전면 개방된 여의서로 봄꽃길과 밤섬을 한강에서 요트를 타고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아동 등 소외계층에게 한강의 아름다운 봄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요트 체험은 물론 여의도 봄꽃축제의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