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법률사무소 쓰임에 ‘좋은이웃변호사’ 현판 전달

기사입력:2023-04-04 08:53:01
법률사무소 쓰임 현지원 대표가 ‘좋은이웃변호사’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법률사무소 쓰임 현지원 대표가 ‘좋은이웃변호사’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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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법률사무소 쓰임(대표 현지원)에 ‘좋은이웃변호사’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좋은이웃변호사’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좋은이웃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쓰임 현지원 대표변호사가 참여했다. 현지원 대표변호사는 평소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을 갖고 나눔실천에 앞장서 왔다.

법률사무소 쓰임 현지원 대표변호사는 “변호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내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현지원 대표 변호사에게 감사하다” 며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많은 변호사 분들이 동참해주시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변호사는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해외 아동들의 권리 보장에 관심 있는 법조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국내에서 설립된 한국 토종 NGO이다. 국내외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세계 37개국과 국내 52개의 지부를 두고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교육 및 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NGO 첫 유엔경제이사회(UN ECOSOC)로부터 최상위 지위(General Consultative )를 부여 받아 국제구호개발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경기도 포천, 의정부, 구리, 남양주시 지역 내 아동의 권리 옹호 및 보호, 그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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