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 산불 모습.(제공=산림청)
이미지 확대보기산림당국은 일몰 이후에도 자치단체, 소방, 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가용 자원을 최대한 투입함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충남 당진, 전남 순천 및 함평, 경북 영주지역 산불이 산불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이며, 경기 남양주 등 7곳에서도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오늘도 최선을 다했지만 부득이 야간산불로 어질 경우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민가와 시설피해가 없도록 방어선을 철저히 구축하고, 야간에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진화율을 높이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