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방법은 기내에서 면세품 주문서를 작성하고 승무원에게 신청하면 바로 현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출국편에서 면세품을 예약 주문한 후 귀국편에서 전달받는 것도 가능해, 여행지에서 면세품을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단, 면세품의 예약 주문은 현지 도착 후 48시간 이후 출발편에 한해 적용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내 면세 매출의 약 80%가 주류 제품일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며 “탑승객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주류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