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 지역 그린카 이용 고객들은 그린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차량 반납 시 내부의 쓰레기를 담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은 “엔데믹 이후 첫 봄을 맞이하여 카셰어링의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카 이용자들이 차 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동을 멈추는 순간까지 봄날의 설레임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하는 개개인이 다음 사람을 배려하고, 이것이 선순환됨으로써 긍정적인 공유경제 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