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GM 글로벌 섀시연구소 파비올라 갈레라 로가노(Fabiola Galera Rogano) 전무, HL만도 이윤행 부사장, HL만도 제프 폰티우스(Jeff Pontius) 디렉터, HL만도 김재혁 전무, GM 글로벌 섀시구매 피터 레이어(Peter Layer) 전무.(사진=HL만도)
이미지 확대보기HL만도는 2003년부터 모두 아홉 차례 SOY 상을 받은 바 있다. 2020년 코로나, 반도체 이슈 등 어려운 시기에 접어들었지만 HL만도는 3년간 SOY 상을 놓치지 않았다. 2022년 HL만도는 무결함 런칭, 제품 공급, 품질 유지 등의 경영 평가(Business Performance)와 안전성(Safety), 소통 투명성(Communication & Transparency) 등의 정성 평가(Cultural Priorities)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GM 글로벌 구매 제프 모리슨(Jeff Morrison) 부사장은 “어려운 한해였지만, 수많은 난관에 굴하지 않고 극복하며 GM과 함께 협력했다”며 “지속 가능한 혁신과 첨단 솔루션을 제시한 업체들이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HL만도 조성현 CEO는 “어려운 시기에, GM SOY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은 큰 영광”이라며,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뛰어 주신 노동조합원들과 글로벌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