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롯데홈쇼핑 벨리곰, 서울 랜드마크에서 공공전시 진행 外

기사입력:2023-03-28 09:47: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시범사업 공모 ‘벨리곰’이 벚꽃 시즌을 맞아 4월 1일(토)부터 두 달간 잠실, 광화문, 동대문 등 서울의 랜드마크에서 공공 전시를 진행한다.
벨리곰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잠실을 ‘벚꽃 인증샷’ 성지로 만들었던 145만 팬덤의 ‘벨리곰’이 4년 만에 노마스크로 맞는 서울의 봄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라며 "‘벨리곰’은 지난해 잠실 초대형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 캐릭터 열풍을 주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독일, 미국 등 해외로 활동 범위를 넓혀 글로벌 인지도를 쌓으며 ‘202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올해 벚꽃 시즌을 맞아 145만으로 팬덤 확대, 인지도까지 급상승한 ‘벨리곰’이 잠실, 광화문, 동대문에서 23년 서울의 봄을 화려한 축제로 꾸미며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내달 1일(토)부터 23일(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메인광장에서 초대형 공공 전시 ‘어메이징 벨리곰 해피 B-DAY’가 진행된다. ‘돌아온 4월을 벨리곰과 기념하는 파티’ 콘셉트로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기존보다 크고 다채롭게 준비했다. 18m로 더 커진 초대형 ‘벨리곰’과 케이크 코스튬을 한 2m ‘벨리곰’ 조형물 5개, 단짝 친구 ‘꼬냥이’ 조형물 2개가 전시된다. 생일파티 콘셉트의 벨리곰 테마송도 공개되며, 종소리와 함께 비눗방울이 날리는 ‘해피 버블 파티’, ‘벨리곰’과 함께하는 댄스파티, 깜짝 카메라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B-DAY’ 기념 한정판 굿즈와 인기 상품들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지난해보다 4배 확대된 규모로 운영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3/30~4/3), 서울시 대표 문화관광축제 ‘서울페스타 2023’(4/30~5/7)에도 참여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진 디자이너들과 함께 ‘이상한 DDP의 벨리곰’ 전시를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2월 서울디자인재단과 체결한‘벨리곰 IP(지식재산권) 활용 디자인 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3m크기의 웰컴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유리병에 갇힌 ‘벨리곰’, 좌우 색깔이 다른 반반 ‘벨리곰’ 등 기존과 다른 콘셉트의 조형물을 전시하고, 벨리곰 IP를 활용해 신진 디자이너, 중소기업이 개발한 디자인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4년 만의 노마스크 봄을 맞아 145만 팬덤의 ‘벨리곰’이 4월부터 두 달 동안 잠실, 광화문, 동대문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서울의 봄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라며,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려한 축제로 꾸며 꿈, 희망 등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형지아이앤씨 예작, 스타일리시한 와이스타일 라인 셔츠 출시

형지 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셔츠 브랜드 예작에서 직장인이 다양한 오피스 공간에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셔츠를 출시했다.

직장인 남성의 80% 이상이 여전히 정장 차림의 복장을 유지하고 있을 만큼 셔츠는 ‘출근 룩’의 기본이므로 뛰어난 소재와 좋은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예작에서는 MZ 세대 직장인이 회사에서는 물론 휴양지에서도 자신의 멋을 낼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예작에서 출시한 와이스타일 라인의 코튼 혼방 셔츠는 화이트 바탕에 어깨와 앞판에 네이비 컬러의 절개배색이 들어가 아티스틱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플라워 모티브가 과감하게 들어간 스포츠 캐주얼 셔츠는 트윌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사해 데일리 룩부터 휴양지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강릉역 등에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4개역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평택지제역과 강릉역은 최우수 사업으로, 마산역과 대전역은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경기 남부의 광역교통 거점인 평택지제역은 반도체·수소 등 첨단산업단지 유치에 따른 평택시 교통 수요 증가를 고려해 평택지제역과 인근 주거·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강릉역은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ITS(지능형교통체계) 강릉 세계총회 등과 연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117,000 ▼256,000
비트코인캐시 681,500 ▼3,500
비트코인골드 47,110 ▼90
이더리움 4,487,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38,100 ▼270
리플 757 ▼7
이오스 1,172 ▲4
퀀텀 5,610 ▼7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254,000 ▼236,000
이더리움 4,494,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38,150 ▼380
메탈 2,479 ▼101
리스크 2,668 ▲13
리플 759 ▼6
에이다 676 ▼8
스팀 42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099,000 ▼121,000
비트코인캐시 682,000 ▼3,500
비트코인골드 47,000 0
이더리움 4,488,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38,100 ▼240
리플 757 ▼5
퀀텀 5,635 ▼30
이오타 331 ▼7
ad